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전 0시의 포클로어 (문단 편집) === 협력자: 사토미 타스케 === [[파일:타스케.png]] 里見太助 성우는 ???[* 이벤트 회색혁명 풀보이스 파트에서 목소리가 추가되었으나 누구인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2부 12장 엔딩 성우진 목록 중에 남성 성우인 [[세키 코우지]]와 [[타카하시 신야]]가 있었던 것을 보면 둘 중 한 명으로 보인다.] ID는 8024. [[사토미 토우카]]의 숙부이자 [[사토미 나유타]]의 아버지. 서재에 마법소녀와 관련된 책을 보관하고 있으며, 마법소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의문의 남자. 2부 8장 이전에는 특별히 라투디 일러가 없었지만 2부 8장에서 토우카의 아버지와 함께 전용 라투디 일러가 나오면서 마기레코 최초로 남캐 중에 라투디 일러가 생겼다. 2부 2장 4화에서 본인의 본명과 함께 좀 더 자세한 사항이 드러났는데, 민속학계의 권위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네임드급 민속학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의학을 전공한 토우카의 아버지는 '의학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데 옛날 풍습 따위는 배워서 뭐 하냐?' 는 식으로 늘 이 사람을 바보 취급 했으며, 이것 때문에 나유타는 자기 아버지를 늘 바보 취급하던 백부(토우카의 아버지)를 굉장히 싫어한다. 라비가 "아버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은 확실하니, 무리해서 찾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라고 언급하는 걸로 보아 어딘가에 생존해 있는 건 맞는 듯. 부녀가 함께 공통적으로 "마법소녀의 구원" 에 관심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데[* 동기는 자신의 딸 나유타를 마법소녀라는 굴레에서 해방시켜 주기 위해서였으며, 일반인인 본인 혼자만으로는 도저히 어찌 할 도리가 없기에 나유타에게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나유타의 말에 따르면 [[마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마법소녀의 숙명]]과 큐베의 목적에 대해서도 모두 다 알고 있다고.][* 이름보다 잘 보면 노린 듯한 네이밍이다. 타스케 = 타스케루 = 助ける 돕다.], 타스케가 딸 나유타에게 협력을 요청하며 '''"마법소녀가 되는 아이들이 늘어나지 않도록 컨트롤 하기 위해서라도..."''' 라면서 본인의 의도를 은근슬쩍 털어놓는다.[* 즉 이 사람의 말로 미루어 짐작해 보자면,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이 자동정화 시스템을 이용해 '''마법소녀들이 마녀화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을 마법소녀들의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달리, 사토미 타스케는 '''아예 마법소녀가 된 상태에서 완전히 벗어나 원래 상태로 되돌아 가는 것 & 그냥 처음부터 마법소녀가 되지 않는 것'''을 마법소녀들의 구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면 아버지 타스케와 함께 마법소녀들의 구원을 위해 활동했던 나유타가 마법소녀 자동정화 시스템에 대해 의외로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이유, 그리고 타스케와 관련이 깊은 인물인 라비 역시 자동정화 시스템을 둘러싼 마법소녀 집단들간의 싸움을 "모두가 지고 있는 싸움" 이라 표현한 이유도 설명 된다.] 나유타는 다른 마법소녀들과 교류하면서 계약하게 된 동기와 계약 사례들을 탐구했고, 타스케가 맡은 일은 세계 여기저기를 돌아 다니며 각지의 문화 속에 흔적으로 남아 있는 마법소녀와 연관되어 있는 사건들을 알아내는 것이 일이었다.[* 2부 7장에서 타스케가 조사한 세계 각지의 마법소녀들 중 깨알같이 [[타루토(마기아 레코드)|잔 다르크]]와 히미코(마마마 원작 11화에서 암시됨) 등도 언급된다.] 당연히 일본 국내에서도 활동하고 다녔는데, 사토리 카고메를 만난 것 뿐만이 아니라 꽤 여러 마법소녀들을 만나고 다녔다. * 2부 2장 4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야치요를 만난 적도 있었으며 동시에 미후유도 만난 적이 있다. * 키리미네 촌에 위치한 토키메 집락도 들른 적 있었다고 토키메 시즈카가 증언하기도 했다. * 2부 3장 3화에서 시즈카의 어머니가 증언하는 바에 따르면 토키메 집락에 두 번째로 들렀을 때는 미코시바에 의해서 아예 쫓겨나 버렸다고 한다. 미코시바가 집락 바깥으로 새어나가면 일본이라는 나라 전체가 몇번이고 뒤집히고도 남을 구리구리한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오히려 미코시바한테 살인멸구 안 당하고 살아나온 게 용할 지경.[* 2부 7장에서도 토우카가 확실하게 키리미네 촌의 토키메 집락을 두고 '''국가와 연관이 있는 것 같은 집락'''이라고 했기에, 타스케의 생존 능력의 대단함이 더 더욱 돋보인다(...).] * 또 2부 3장 5화에 따르면 후타츠기에 들러서 [[오바 쥬리]]와도 만난 적 있었는데, 본편 시점에서 쥬리가 처음엔 [[사토미 토우카|사토미]]라는 성을 듣고 나유타에게 험악한 태도를 보였지만 타스케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타스케가 나에게는 은인이나 다름 없으니 그런 타스케의 딸에게 손을 댈 수는 없다"''' 라며 태도를 바꾼다. 그리고 이 조사 결과를 엮어서 "마법소녀 그 희망과 절망" 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내는 프로젝트가 바로 타스케-나유타 부녀가 하기로 했던 일. 그러던 와중 갑자기 어디론가 실종되어 버렸고, 오랜만에 나유타에게 연락해서는 나유타에게 카미하마에 위치한 저택과 히무로 라비를 써먹으라면서 넘겨주었다. 2부 4장에서는 나유타의 앞으로 타스케가 보낸 손편지가 도착했는데 편지의 읽은 나유타는 '이런 것은 파파가 아니야'라면서 편지도 두고 어디론가 가버릴 정도의 충격적인 내용으로 보였으며 편지를 본 라비도 '이건 끔찍하다.' 라고 평했다. 그 내용은 "나유타, 파파는 이제 포기하기로 했다. '''마법소녀를 구할 수단은 어디에도 없어.'''" 라는 내용이었다. [[히무로 라비]]를 필두로 하는 [[오전 0시의 포클로어]]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타스케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은폐하는 것은 물론, 누군가와 만나게 하는 것 역시 '''[[유메 우라라|살인 미수까지 시도할 정도로]]''' 필사적으로 막고 있다. 2부 7장 5화에서 토우카의 아버지를 통해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는데, 타스케가 사토미 메디컬 센터에 있는 것은 맞으나, 나유타의 착각대로(그리고 [[히무로 라비]]의 이간질 내용대로) 감금당했던 것은 아니고 정밀검사를 위해서[* 검사 중에 신체 수치 중 일부가 신경이 쓰일 정도로 좋지 않았다고 하며, 토우카의 아버지는 오랜 방랑생활이 원인일 것이라 추측한다.] 병원에 장기 입원하고 있던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타스케는 자신이 지금까지 쌓아 올린 이론들을 버리고, [[오전 0시의 포클로어|마법소녀를 구원하는 것을 포기한 채 체념하고 있다]]'''고 한다. 타스케의 행방에 대한 진실을 알기 위해 나유타&미카게와 만난 토우카는 잠시 두 사람과 떨어져 본인의 아버지와 전화 통화를 하며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나유타가 받을 충격을 고려해서 토우카는 차마 이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가까이에는 두고 있지만 감금하고 있는 건 아니다, 지금은 아버지가 마법소녀에 대해 널리 알릴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숙부님과 함께 의논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해 들었다" 고 임기응변으로 둘러댔다가 이 때문에 일이 더 꼬이게 된다. >토우카: 후타츠기, 토키메, 유쿠니, 카미하마...숙부님은 설마 '''멸망'''을 본 거야...? >토우카의 아버지: ...내 면상에 흙탕물을 끼얹은 것 정도라면, 얼마든지 봐 줄 수 있다. 하지만, 나유타와 토우카는 도대체 어찌 할 생각이냐... 그리고 토우카와 나유타 사이를 이간질하는 작업의 마무리 단계를 위해 [[히무로 라비]]가 사토미 메디컬 센터에(더 정확히는 토우카가 병실로 쓰던 곳에) 머물고 있던 타스케를 빼 내고, 라비에게서 연극(芝居)[* 특히 연극 중에서도 '''계획적으로 작정하고 남을 속이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하는''' 연극을 의미한다.]을 하나 해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그리고 나유타와 재회한 자리, 그리고 타스케에게 붙은 GPS 신호를 따라 뒤를 쫓아온 토우카와 마주한 자리에서 "마법소녀에 대한 것들은 전부 전했다. 내 용무는 더 이상 없어. '그리고 의견의 차이를 고쳐나갈 정도로 지금의 나에겐 여유가 없어." "토우카의 병실에서 마법소녀에 관련해 정리된 자료를 발견했어. 멋대로 본 건 미안하지만 날 믿어 줬다는 걸 알았다. 그러니, 내가 도달한 해답(答え)을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한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뒤, 토우카의 아버지가 마법소녀의 존재를 세간에 알리기 위해 준비한 카미하마 시장과의 대면 자리에 참석하여, 토우카의 아버지가 원하던 대로 따라가나 싶다가 그의 뒤통수를 치고 '''"마법소녀의 존재는 단지 망상의 산물에 지나지 않으며 내가 지금까지 진지하게 연구를 계속해 왔던 건 사실이지만 나 자신도 도시전설과 같은 것에 홀려 있었다고 이 자리에서 단언하겠다. 마법소녀 따위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선언한다. 타스케가 이토록 기존 행적과 모순적인 강경한 입장으로 선회한 것은 '''마법소녀를 부정하는 전통'''을 심기 위한 것임이 밝혀졌다. 본편 이전 타스케는 마법소녀에 대해 연구한 결과 이들이 이상할 정도로 정체를 숨기고 자멸할 뿐만 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도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큰 불안감을 느꼈다. 그리고 큐베의 에너지 수급에 대해 알게 되자, '''우주가 자기 스스로의 존속을 위해 마법소녀가 구원받거나 위안받는 것이 원천 차단하는 게 아닌가'''라는 극도로 불길한 추정을 하게된다.[* 타스케가 직접 든 예시에 따르면 우주를 하나의 생명체로 볼 경우 마법소녀는 우주가 활동하기 필요한 열량을 만드는 미토콘드리아 같은 존재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마법소녀가 행복속에서 희망찬 삶을 살아가며 장수하거나 아예 마녀화를 회피하는 식으로 아무 에너지를 공급주지 않으면'''암과 같은 질병'''에 가깝다. 즉 우주 입장에선 자신의 존속을 위해 마법소녀에게 행복한=절망해서 마녀화 되지 않는 환경을 제거하려든다는 것.] 결국 유쿠니에서 온갓 방법으로 마법소녀를 다른 이들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불운한 사건들이 연거푸 일어난 결과 최악의 결말을 가저오자, 이게 사실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한 뒤 기존의 행보를 철회하기에 이른다. 본편 시점의 사토미 타스케는 히무로 라비와 같은 유쿠니 마법소녀 생존자들을 통해 채념에 빠진 채 관찰을 지속하고 있었다. 비록 딸인 사토미 나유타등의 사유로 아직 미련을 버리고 있진 않지만 만일 "마법소녀를 구원하는 일은 '우주의 의지'가 저지하고 있다."고 확신하게 될 시, 마법소녀의 존속에 매우 부정적인 사건을 일으킴으로서 이후 일어날 큐베의 계약 & 마법소녀 & 마녀의 굴레를 끊을 게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타마키 이로하를 중심으로 여러 마법소녀 집단이 카미하마를 장악한 네오 마기우스의 음모를 저지하는 것을 보고 포클로어 멤버들은 유쿠니 시에서 보지못했던 희망을 카미하마에서 깨닫게되지만 타스케만큼은 여전히 안심할 수 없다는 여지를 남겼다. 그러면서도 카고메의 취재에 수락하여 다시한번 마법소녀의 존속에 대한 연구를 이어나갈 뜻을 보였다. 2부 11장에선 정밀 검사 및 집중 치료를 위해 형의 병원에 입원하여 주기적으로 정밀 검사를 받았다. 잿빛 혁명 이벤트에서 잠깐 언급되는 내용이지만, [[히무로 라비]]는 사토미 타스케를 처음 봤을 때 돌아가신 아버지와 닮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타마키 이로하가 자동정화 시스템을 전세계에 확장시켜 마법소녀들의 안전을 보장한 후, 에필로그에서는 마법소녀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도 나유타, 라비, 미카게와 평화로운 일상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타스케는 마법소녀가 아닌지라 이로하와 병원조 멤버에 대한 기억은 지워졌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NPC,version=387)] [[분류:오전 0시의 포클로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